이효리 별장 “제주도에 주택건축 중..이상순과 가기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26 10: 59

[OSEN=방송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별장용도의 주택을 건축 중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이하 화신)에서 “내가 워낙 서핑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한다. 제주도를 몇 번 갔었는데 정말 살고 싶은 곳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존경하는 장필순 선생님이 사는 제주도 집에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관광지 말고 숨은 명소를 알게 됐다”며 “여러 곳을 다니던 중 싸고 좋은 땅을 발견해서 일단 사놨다. 워낙 제주도에 자주 가니까 집처럼 있고 싶어서 별장용도로 짓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효리는 “나중에 결혼을 그 집에서 살 수도 있겠다. 지금은 왔다 갔다하는 용도의 별장이다. 최근에도 이상순과 같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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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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