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8등신 도자기 몸매 '관능적 매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26 11: 27

배우 김성령이 한여름 속의 여신 매력을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최근 ‘여성조선’ 7월호 표지를 포함한 화보촬영을 위해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 그녀만의 감성적인 눈빛과 절제된 관능미가 담긴 여름 화보를 선보인 것.

 
태국 매림 밸리의 최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리조트 룩이 컨셉트인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격이 다른 우아함과 특유의 고혹미를 뽐냤다.
 
특히 화보에서 김성령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점프수트로 파격적인 섹시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도자기로 빚어놓은 듯한 8등신 몸매에 볼륨 있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인다.
한여름을 만끽하는 여신으로 변신한 김성령은 미니멀한 커팅의 드레스, 수트 등에 강렬한 태양빛을 연상케 하는 붉은 컬러의 헤어 스타일로 정열적인 이미지 또한 놓치지 않으면서, 늘씬한 팔과 탄탄한 등 라인을 노출한 롱드레스로 청순한 매력도 함께 과시했다.
한편, 현재 김성령은 스토리온 여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동 중이며, 올 하반기 선보일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와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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