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명품가방..‘진품일까, 짝퉁일까’ 전문가 감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26 12: 18

가수 신지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선물 받은 고가의 명품가방 진위 여부를 감정 받았다.
 
신지는 최근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 애장하고 있던 명품 가방을 공개, “연예인이니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사장님이 사주신 가방”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화점 앞에서 만나 선물 받은 거라 진품이 확실하다”고 설명하며 명품가방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가방을 확인한 패널들은 “사 줄 거라면 백화점에 같이 들어갔을 것”, “소속사 사장님들이 선물한 가방 중에 가품이 많더라”면서 신지의 가방이 가짜라는 주장을 하기도 해 신지를 당혹케 만들기도 했다고.
신지의 명품가방이 과연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 결과는 26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신지의 명품가방 감정 외에도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MSG'에 대해서도 방송된다. ’MSG 무첨가‘ 제품들이 과연 일반제품보다 더 비싼 값을 하는지, 그 속에 ’MSG'는 정말 첨가돼 있지 않은지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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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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