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는 유이가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다이빙 프로젝트를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는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준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유이는 수영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빙 훈련을 위해 수십 차례 입수를 하던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히 훈련을 소화해냈다.
'맨친' 멤버의 다이빙 훈련 교관인 홍명희 코치는 "다이빙과 수영은 기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다른 멤버에 비해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내달 1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김천 마스터즈' 출천을 앞두고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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