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휴지눈물 센스작렬 ‘인형이야? 사람이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26 14: 40

배우 김태희가 휴지눈물로 재치 있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하루에 한두 시간씩밖에 못 자고 옥정이와 동고동락해준 우리 여자스태프들…너무나 고생 많았어. 너희는 정말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여자 스태프들과 함께 휴지로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눈 밑에 붙인 채 우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태희는 휴지눈물 분장에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지눈물..나도 어제 정말 같이 울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최고였다”, “김태희 휴지 눈물로 센스 작렬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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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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