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오늘(26일) 결방..파일럿 '우리가 간다' 편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6 15: 11

매주 수요일 방송되던 SBS '짝'이 26일 결방되고, 파일럿 프로그램 '월드 챌인지-우리가 간다!'가 방송된다.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는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대회나 축제 등을 통해 이색 대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윤태영, 서지석, 박효준, 백성현이 출연한다. SBS의 상반기 외주제작 기획안 공모에서 166편의 응모작 중 1위를 차지한 기대작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소개를 넘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도전으로 다섯 남자들은 영국 글로스터 주 테트버리의 월드챔피언십 울색(양털 포대) 레이스에 참가해 30kg의 양털 포대를 매고 경사 40도의 오르막과 내리막 220m의 거리를 달린다.

26일 밤 11시 2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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