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광주수완병원 재활 지정병원 위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6.26 15: 16

[OSEN=이우찬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 재활 지정병원으로 광주수완병원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KIA는 26일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 구단 사무실에서 김조호 단장과 광주수완병원 고길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재활병원 위촉식을 가졌다.
최첨단 재활기구 등을 도입해 재활 전문 병원으로 거듭난 광주수완병원은 부상 선수들의 재활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IA는 광주수완병원이 지난 2011년부터 홈경기 투타 수훈선수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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