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틀 앞둔 김재원, '환하게 미소지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6.26 15: 26

배우 김재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스캔들'은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복수 그 이후의 삶과 상처와 극복에 관한 이야기다.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에덴의 동쪽', '아일랜드'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조재현, 김재원, 박상민, 신은경, 기태영, 김혜리, 김규리, 한그루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캔들'은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예정.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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