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하늬가 우아한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극중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의 감시자인지 조력자인지 알 수 없는 장영희 역을 소화하며 매회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이하늬가 트레이드마크인 매력적인 보조개를 뽐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촬영 대기 중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특히 이하늬는 갈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진주 장식이 가미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한층 우아함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극중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잘 웃지 않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새롭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시원한 웃음에 나도 미소가 지어진다”,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정말 예쁘다”,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 “우아함의 결정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이수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고 이에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의 반격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어’는 내달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