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정준하 녹화 참여 여부, 결정된 바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26 20: 25

목부상을 당한 방송인 정준하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 참여 여부가 불투명하다.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정준하 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면서 “내일(27일) 녹화 참여 여부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 무대에서 목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게 됐다. 정준하 측에 따르면 현재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마다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준하가 목 부상과 관계없이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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