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금발 변신, 아닌 듯 묘하게 매력 발산하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6.26 22: 16

[OSEN=이슈팀] 인연희 금발 변신이 화제다. 배우 이연희가 탈색한 짧은 머리 스타일에 각선미까지 노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6일 이연희 금발 변신이 돋보이는 팬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화보의 단독 모델로 선 금발 이연희는 검정색과 하얀색의 우아한 의상을 입고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다리가 강조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이미지를 보인 이연희의 모습이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라 색다른 매력을 풍긴다.
이연희가 인터뷰 화보가 아닌 패션 화보의 단독 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모델 못지 않은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금발 변신 이연희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연희 금발 변신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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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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