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드라마 ‘구가의 서’의 이승기가 성공한 CEO가 돼 람보르기니를 타고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마지막 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담여울(수지 분)의 죽으로 구가의 서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무형도관을 떠난 후 422년이 지난 2013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400년 이상 살아가고 있는 최강치는 성공한 기업가로 살면서 럭셔리한 펜트하우스에 람보르기니를 끌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승기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며 422년 전의 최강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람보르기니를 끌고 다니다니 정말 신선하다”, “최강치 이승기와 람보르기니라니”, “여우인간 이승기가 람보르기니 끌고 다니니까 뭔가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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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가의 서’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