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크레용팝, 훈훈한 만남..'독특 퍼포먼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27 09: 59

신인 그룹 소년공화국과 크레용팝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서로의 독특한 퍼포먼스를 응원했다.
두 그룹은 27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팀은 서로의 퍼포먼스 중 한 동작을 묘사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소년공화국은 두 손을 모은 채 크레용팝의 포인트 안무 중 하나를 선보이고 있으며 크레용팝 역시 소년공화국의 휘파람 춤을 묘사 중이다. 서로의 안무를 바꿔 홍보하는 모습이 훈훈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간 범상치 않은 퍼포먼스를 꾸며왔던 크레용팝은 이번에는 파란 의상에 헬맷까지 착용,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현재 소년공화국은 곡 '전화해 집에'로 활동 중이며 크레용팝은 '빠빠빠'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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