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근황, 감기 걸려 반쪽 된 얼굴 '볼살 실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7 11: 02

[OSEN=방송연예팀] 배우 김선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내내 아파 미치는 상황이 와도 결국은 나만 아픈 거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선아는 "내 몸 내가 챙겨야지. 에휴 엄마 보고 싶다. 따뜻한 밥도 먹고 싶다. 반찬? 없어도 돼. 그냥 하루정도는 마음 편히 있고 싶다. 담에 올 땐 필요 없는 건 안 챙겨 와야겠다. 사실 간식이고 라면이고 별로 해먹을 시간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선아는 콧물이 흐르는 듯 휴지로 코를 잡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특히 볼살이 빠져 핼쑥해진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황공개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감기 걸린 것 같은데 몸조리 잘 하시길", "아파도 팬들을 위해 근황을 전하는 센스"라는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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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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