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5개월 간의 아시아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재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김재중 그랜드 피날레 라이브 콘서트 앤 팬미팅(Kim Jaejoong Grand Finale Live Concert and Fanmeeting)’을 갖고 총 4만 5천 팬을 만났다.
김재중은 3일 연속 공연장을 가득 매운 관객들과 1부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부 미니콘서트에서는 1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 ‘프리셔스(Precious)’, 미카즈키(Mikazuki), 글래머러스 스카이(Glamorous sky) 등 일본 유명곡을 100%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에 김재중은 마지막 공연징에서 “많이 보고 싶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보면 좋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아시아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팬들은 김재중의 모든 무대에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으며 무대 후 끊암 없는 앙코르 요청으로 김재중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월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 후 시작된 아시아투어에서 한국, 태국, 중국(상해, 남경), 홍콩, 대만 그리고 일본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약 83,000여 팬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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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