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민낯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26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라이언 킹'을 관람하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눈길을 끈 건 그의 심플한 패션과 꾸밈 없는 모습. 블랙 셔츠와 팬츠 차림의 줄리아 로버츠는 빨간색 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 외에는 간소한 차림으로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 피플이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동료 기네스 펠트로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극도의 질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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