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선발 린스컴,'더 이상 부진은 없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6.27 12: 17

[OSEN=로스앤젤레스, 곽영래 기자]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2회말 샌프란시스코 린스컴 선발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클레이튼 커쇼와 팀 린스컴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샌프란시스코 린스컴은 지난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8탈삼진, 3안타를 허용하며 시즌 4승 7패 방어율 4.52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커쇼는 다저스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5월 20일 이후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시즌 5승 5패 방어율 2.06을 기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역 라이벌 다저스에게 2연패를 당하며 개막전 이후 처음으로 0.500 아래로 떨어졌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을 스윕을 노리며 5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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