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정우성과 절친 인증 친분과시 "언제나 Nice Guy"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7 14: 21

[OSEN=방송연예팀] 가수 바다가 배우 정우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바다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나이스 가이(Nice guy) 정우성 오빠. 오빠가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촬영한 결실이 드디어 멋지게. 악역인데 이렇게 멋질 거야? 참나. '감시자들' 대박"이라는 글을 남기며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감시자들' VIP 시사회 후 뒤풀이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바다와 정우성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우성과 바다는 다정한 분위기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과 바다 의외의 친분이네", "정우성은 볼수록 잘생겼네", "바다의 마당발 인맥 인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시자들'은 철저한 계획 하에 단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부)를 감시하는 경찰 내 감시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내달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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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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