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이 JYJ멤버십위크가 팬들에게 소소한 행복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비쳤다.
박유천은 27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2013 JYJ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 개최를 기념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준비한 작품을 미리 둘러봤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팬 여러분들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두 번째 시간인데 앞으로도 이 이벤트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올해는 해외에서도 팬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JYJ는 이번 JYJ멤버십위크에 '아트 갤러리 & 콘서트홀'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멤버들이 만든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 자리에 김재중은 솔로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 요코하마 공연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JYJ멤버십위크는 상업성을 배제하고 아티스트와 팬만 공존하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로 올해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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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