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최현우의 소속사 ㈜라온플레이 측은 27일 "최현우가 지난 26일 오후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인근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며 "중상을 입어 현재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결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어깨의 상완골 골절, 그리고 얼굴 관골, 상악골(위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오는 28일 수술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현우는 매직콘서트 '셜록홈즈2-셜록홈즈의 귀환' 전국투어 진행 중으로 다음 주부터 울산, 김해, 청주, 이천 등의 공연이 예정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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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온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