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유성은, 폭풍감량 섹시변신으로 7월 데뷔 관심 집중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6.27 16: 33

[OSEN=이슈팀] 엠넷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이 폭풍 감량으로 날씬해진 모습이 화제다. 이전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늘씬한 ‘콜라병 몸매’로 변신했음을 알렸다.7월 공식데뷔를 앞두고 있는 유성은은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네티즌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속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 때의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늘씬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성숙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귀여운 얼굴에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몸매로 변신한데다 미니원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더했다.
이처럼 유성은이 확 달라진 모습을 알리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에 유성은의 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성은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한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로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유성은은 다음 달 첫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유성은은 지난해 방송된 '보이스코리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리드미컬한 소울 보컬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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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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