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윤진서, '태양을 향해 쏴라' 통해 호흡 맞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27 17: 14

배우 강지환과 윤진서가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강지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강지환이 '태양을 향해 쏴라'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라며 촬영 일정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미국에서의 촬영 스케줄이 정확하게 나온 상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윤진서 소속사 측 역시 OSEN에 "'태양을 향해 쏴라' 출연을 확정짓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달 동안 미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태양을 향해 쏴라'는 미국을 배경으로 한 로드 무비로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황정민의 아역으로 열연했던 박정민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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