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등산모자에 핑크빛 립컬러 '패션 테러리스트?'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27 17: 31

[OSEN/WENN 특약]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리한나가 시원한 여름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한나는 지난 2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 호텔에서 독일로 이동하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카메라에 포착된 리한나의 모습은 핫 팬츠와 민소매 차림의 시원한 여름 의상.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모스가 흡연하는 모습이 프린트 된 셔츠에 등산용 모자, 볼드한 목걸이, 여기에 핑크빛 립스틱의 매치는 편안하다 못해 언밸런스하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론칭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리한나로서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패션.

한편, 리한나는 이에 앞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는 의미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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