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샘 해밍턴과 다정한 인증샷 ‘대세끼리 만났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27 17: 32

 대표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과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대세’로 불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과 샘 해밍턴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지민의 자체발광 미모와 샘 해밍턴의 푸근한 미소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QTV 예능 프로그램 '어럽쇼'에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운 양상국을 대신해 출연하며 샘 해밍턴과 만났다.

이날 김지민은 방송 내내 “고정이 되기 위해 나왔다”라고 공공연히 얘기하며 고정욕심을 드러내 '야망녀'로 등극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송에 임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샘 해밍턴은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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