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화-삼성전, 우천 연기 결정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6.27 17: 58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8차전이 벌어질 예정이었던 27일 대전구장 경기가 오후부터 쏟아진 비로 연기됐다. 지난 25일에 이어 3연전 중 2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이날 비로 연기된 경기는 추후 경기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28일부터 한화는 대전에서 넥센과 홈 3연전을 치르고, 삼성도 대구로 돌아가 KIA와 홈 3연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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