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섹시발랄 구미호춤으로 '남심 올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7 18: 52

걸그룹 걸스데이가 섹시미를 더한 구미호 춤으로 돌아왔다.
걸스데이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여자 대통령'의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을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섹시미와 깜찍함을 더한 구미호춤으로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파란색 핫팬츠에 꼬리를 연상 시키는 독특한 장식을 달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와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대통령'은 남자가 고백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연약한 여자보다 스스로 원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당당함과 용기를 가진 여자가 되자는 노랫말을 가진 곡이다. '반짝반짝',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로 걸스데이와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남기상이 만들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로이킴, 씨스타, EXO, 엠블랙, 아이비, 김예림(투개월), VIXX,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 헨리, 100%, 백아연, 방탄소년단, 2EYES, 범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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