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김예림, 미니스커트로 섹시미↑ '몽환적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27 19: 17

솔로가수로 데뷔한 김예림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김예림은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어 보이스(A VOICE)'의 타이틀곡 '올라잇'을 열창했다.
이날 김예림은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 숨겨뒀던 섹시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예림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벽을 연상시키는 듯한 퍼포먼스가 조와를 이루며 색다른 무대를 완성시켰다. 또 김예림은 손동작만으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올라잇'은 김예림의 몽환적인 보이스 컬러가 강조된 곡으로 이별에 대처하는 20대의 쿨한 감성이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로이킴, 씨스타, EXO, 엠블랙, 아이비, 김예림(투개월), VIXX,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 헨리, 100%, 백아연, 방탄소년단, 2EYES, 범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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