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가수 아이비 지원사격에 나섰다.
아이비는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아와 함께 미니음반 수록곡 '아이 댄스(I DANCE)'를 열창했다.
이날 아이비는 보라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신비한 매력을 더했다. 아이비는 초미니 스커트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고,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함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아이비의 무대에는 지아가 지원사격에 나서 멋진 무대를 완성시켰다.
'아이 댄스'는 박진영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곡으로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노래. 노래 전체를 감싸고 있는 강렬한 탱고 음악과 원더걸스 멤버 유빈의 랩 피처링이 세련되게 조합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로이킴, 씨스타, EXO, 엠블랙, 아이비, 김예림(투개월), VIXX,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 헨리, 100%, 백아연, 방탄소년단, 2EYES, 범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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