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가수 깜짝 컴백..감성 발라드 공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6.28 07: 42

배우 남규리가 감성 발라드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를 통해 가수로 컴백한다.
최근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남규리는 약 1년 만에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음원 프로젝트인 ‘The Artist Diary Project’의 첫번째 주자로 나서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를 발표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남규리의 신곡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황성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에서 프로듀싱 한 곡으로 씨스타, 나윤권, 남규리 등 한국 톱가수의 보컬 트레이너 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결이 남규리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결, 양승욱이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남규리의 서정적인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랑을 막 시작하려는 남녀의 설렘과 불안함을 표현한 가사가 이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규리와 이결의 목소리는 28일 정오부터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브릿지에서는 ‘The Artist Diary Project’라는 이름으로 좋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와 레인보우브릿지의 프로듀싱 팀과의 감성적 음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컨셉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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