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PD "7회, 지금까지 방송 중 최고될 것"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28 08: 57

엠넷-tvN '몬스타' 제작진이 오늘(28일) 방송되는 7회에 대해 "지금까지 방송 중 최고가 될 것"이라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몬스타' 윤현기 PD는 "프로급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이 파워보컬을 내세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예상을 뒤엎는 칼라바의 공연까지..7회는 지금까지 방송 중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날 방송 예정인 '몬스타' 7회에서는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 칼라바가 음악배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칼라바는 "사람 목소리가 가장 좋은 악기"라는 믿음과 자신감으로 공연을 준비하던 중,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에 강력한 파워보컬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위기의식과 선우와의 신경전으로 설찬(용준형 분)은 세이(하연수 분)를 닥달하고, 설찬의 무리한 요구에 세이는 급기야 울면서 연습실을 뛰쳐나간다.
공연준비에 난항을 거듭하던 중, 칼라바는 올포원에 대적할만한 '히든카드'를 발견하지만 갑자기 이 '히든카드'에도 문제가 생기며 또 한 번 위기를 맞게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올포원 VS 칼라바의 음악배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몬스타' 7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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