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타자 솔로포 허용한 그레인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6.28 11: 48

[OSEN=로스앤젤레스, 곽영래 기자]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2회초 필라델피아 선두타자 브라운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다저스 그레인키 투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5연승 질주하는 다저스는 필라델피아와 4연전 중 첫 게임을 승리하며 6연승에 도전한다. 필라델피아는 3연승 도전.
다저스와 필라델피아는 잭 그레인키와 조나단 페티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지난 23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8이닝동안 8탈삼진 1실점하며 시즌 4승 2패 방어율 3,79를 기록하고 있다. 잭 그레인키는 최근 3경 연속 7이닝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피칭을 펼쳤다. 또한 홈에서는 3승 무패 방어율 2.12를 기록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조나단 페티본은 지난 23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하며 시즌 3승 3패 방어율 4.14를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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