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마지막 키스는 6개월전” 솔직 고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28 13: 52

[OSEN=방송연예팀] 후지이 미나가 가상 남편 이홍기의 솔직한 과거발언에 당황했다.
이홍기-후지이 미나 커플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우리결혼했어요 세계판(이하 :우결 세계판)' 녹화에서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홍기가 친구들과 자주 찾는 볼링장을 찾았다.
 

평소에도 손톱관리를 즐기는 홍기는 미나를 위해 손톱 보호용 밴드를 준비해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볼링의 홀수핀이 남으면 미나가, 짝수핀이 남으면 홍기가 질문하기로 볼링내기를 시작했다. 기다렸다는 듯 미나는 “첫 키스는 언제?”“마지막 키스는 언제였어?” “내가 몇 번째 여자야?” 라며 여자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던 것.
 
하지만 홍기는 마지막 키스가 “6개월 전”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오히려 미나를 당황시켰다.
 
이어 클럽을 자주가는 홍기는 볼링장을 클럽으로 바꿔 미나와 함께 춤을 추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즐겼다. 홍기와 미나의 아슬아슬한 솔직 데이트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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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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