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시청률 공약 "'코빠' 5% 되면 수영복 입고 방송?"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28 14: 28

개그우먼 맹승지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맹승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름 휴가를 미리 갔다 왔어요! 제가 출연중인 '코미디에 빠지다' 시청률이 4%대에서 계속 올라가네요. 시청률 5%가 되면 수영복 입고 녹화할까요? 욕만 먹겠죠? 굿밤이요"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검정색의 비키니를 입은 채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와 뛰어난 몸매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몸매 좋다", "너무 예쁘다", "맹승지 호감", "'코빠' 꼭 봐야겠다", "5% 만들께요 꼭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15년 전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여직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후 그는 SNS 등에 올린, 뛰어난 몸매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들이 공개돼 '베이글녀' 개그우먼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무한도전'에 또 다시 출연해 엉뚱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eujenej@osen.co.kr
맹승지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