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피로누적으로 쓰러져...현재 촬영장 복귀"

배우 장신영이 드라마 촬영 중 피로누적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신영은 28일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촬영을 하다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장신영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드라마 두 개를 동시에 하다보니 피로가 누적됐고, 날씨도 덥다보니 순간 그렇게 된 것 같다. 걱정하실 만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회복해 스튜디오 촬영장으로 복귀 했다.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신영은 현재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 중이다. '황금의 제국'은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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