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멤버 대현 생일+신곡 공개 '겹경사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6.28 17: 17

그룹 B.A.P(비에이피)가 신곡 '커피숍' 공개와 함께 멤버 대현의 생일이 겹치며 팀내 겹경사를 맞았다.
28일 정오 B.A.P는 신곡 '커피숍'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했다. 해당 곡은 공개 4시간 만에 벅스 2위, 소리바다 2위, 싸이월드 3위 등 주요 9개 음원차트 중 6개 음원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이날은 B.A.P 멤버 대현의 생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멤버들은 대현의 생일이 시작하는 28일 0시 숙소에서 생일 케이크를 놓고 파티를 벌였으며, 팬들은 대현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서울 및 부산에서 버스 광고, LED 광고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B.A.P 새 미니앨범의 트리플타이틀 중 첫 번째 타이틀곡인 '커피숍'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피아노 선율에 강지원-김기범표 재즈음악이 만나 탄생한 노래로 사랑했던 여자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커피숍'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등에서 촬영됐으며,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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