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미 넘치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걸스데이 월드(girls day world)'와 타이틀 곡 '여자 대통령'을 연이어 열창했다.
걸스데이는 핫팬츠에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멤버 소진이 만든 곡 '걸스데이 월드'로 신선한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걸스데이의 섹시미를 더욱 배가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걸스데이는 배를 드러낸 노란색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당차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며냈다. 특히 이들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랩과 멜로디가 어우러진 노래로 통통 튀는 매력을 어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로이킴, 쇼콜라, 방탄소년단, 엔소닉, 헨리, 백퍼센트, 빅스, 엠블랙, 씨스타, EXO, 류키, 달샤벳, 레드애플, 크레용팝, 김예림, 혜이니, 비비드걸, 써니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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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