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이효리, 마릴린먼로 빙의? 독보적 퍼포먼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6.28 19: 28

가수 이효리가 마릴린먼로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미쳐'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이효리는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등장, 감각적인 안무와 표정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이효리는 등이 확 패인 반전 상의와 망사 검정 스타킹으로 섹시함도 빼놓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또 이효리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며 스토리 있는 무대를 꾸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로이킴, 쇼콜라, 방탄소년단, 엔소닉, 헨리, 백퍼센트, 빅스, 엠블랙, 씨스타, EXO, 류키, 달샤벳, 레드애플, 크레용팝, 김예림, 혜이니, 비비드걸, 써니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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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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