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아들 공개, 네티즌 '훈남 떴다' 반색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28 22: 33

[OSEN=방송연예팀] 전광렬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아빠 뺨치게 잘 생긴 용모의 훈남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또 중견배우 전광렬이 훈남 아들과 함께 공개한 미모의 동안 아내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전광렬 아들 공개는 자선 콘서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광렬은 오는 7월 4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 행사를 개최하면서 자신의 부인과 아들을 대동해 가족홍보대사로 열심히 뛰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남수단 직업훈련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콘서트 ‘행복한 하루’ 행사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전광렬 가족은 이번 자선콘서트를 위해 기획부터 진행, 홍보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하며 열심히 뛰는 중이다. 재능기부자들의 나눔 콘서트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남수단 고아원 아동 및 영유아 식량지원과 청소년들의 자립 교육을 위한 직업훈련학교 건립을 위해 쓰인다는 게 주최 측 전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광렬 아들 공개 때 인물 잘 생겨 놀라고 그 다음에는 착한 일 열심히 해서 감탄했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중이다.
특히 전광렬 아들 동혁군은 이번 자선콘서트에서 친구와 듀엣으로 랩을 부를 뿐 아니라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머그컵을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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