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아쉬움에 쉽게 퇴장을 못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6.28 22: 36

삼성이 9회말 대역전극으로 KIA를 울렸다.
삼성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홈경기에서 김상수의 프로 데뷔 첫 연타석 홈런과 함께 9회말 터진 정병곤의 끝내기 안타로 6-5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KIA전 6승1패로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치고 KIA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멍하니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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