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구자철 "대표팀 제외..내가 부족하다고 생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28 23: 37

축구선수 구자철이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축구선수 구자철, 배우 오현경, 가수 윤도현이 함께 여행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구자철은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때로는 대표팀에 못 뽑혀서 아쉬운데 꿈이 있으니까 이 시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다"며 "다음에는 뽑혀서 활약을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SBS '땡큐'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