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딸 공개, 네티즌 '엄마 보다 미인' 탄성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29 06: 11

[OSEN=방송연예팀] 미녀스타 오현경이 투포환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딸 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하면서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오현경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 자신과 똑 닮은 미인 딸의 사진을 출연진들에게 보여주면서  "딸이 투포환을 하고 있다. 우아하게 발레도 시켜보고 했는데 힘이 좋아서 투포환을 하고 있다. 성남시에서 5위를 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현경 딸 너무 예쁘다' '오현경 딸이 투포환 선수라니 정말 의외' '오현경씨,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현경은 이날 방송에서 "이제 겨우 4학년인데도 키가 크고 한 몸매 한다. 학교 선생님들이 딸에게 투포환을 시켜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제 딸이 여기서 뭔가를 배울수 있지 않겠나"라며 딸 자랑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이날 '땡큐'에는 오현경 외에  축구선수 구자철, 배우 오현경, 가수 윤도현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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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땡큐' 오현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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