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의 1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송종국의 딸 지아와 지욱이 1년 전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지아와 지욱이 ‘붕어빵’에 출연했을 때는 각각 6세, 5세. 두 아이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모습에 비해 외모는 크게 변함이 없지만 체격이 한층 작아 더욱 귀여운 모습이다.

당시 처음 방송에 출연한 지아는 긴 단발머리에 뱅 스타일의 앞머리,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잘생긴 아빠와 미모의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아는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머리도 좋았다. 지아는 아빠 송종국의 등번호를 모두 외우고 있었다. 지아는 “수원에서는 8번, 월드컵에서는 22번, 사우디에서는 20번, 중국에서는 44번이었다”고 말해 송종국을 비롯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아의 1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1년 전에는 더 귀여웠네”, “지아 지금은 완전 폭풍성장한 거구나”, “지아 1년 전에도 여전히 똘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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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붕어빵’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