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뮤지컬 '지킬' 작곡가와 친분 입증 "한국 와줬어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29 09: 09

가수 옥주현이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에서 못 다 끝낸 녹음하러 프랭크가 한국으로 와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과 녹음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오므리고 있는 옥주현과 그런 그를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친근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와 이분이 오셨다니", "'지킬 앤 하이드' 너무 좋아요", "역시 외국 작곡가도 인정한 주현 언니의 실력", "한국에 와주셨다니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7월 26일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을 공연한다.
eujenej@osen.co.kr
옥주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