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오늘(29일) 이름 건 자선바자회 개최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29 10: 07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디센빌딩 4층에서 ‘정음's 자선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에는 주진모, 하석진, 이요원, 고준희, 유인나, 차예련, 임정은, 최윤영, 박한별, 신화, 아이비, 다비치, 2AM, 애프터스쿨, 틴탑, 걸스데이 등 스타들의 애장품을 판매한다.

주진모는 연예인야구팀 플레이보이즈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싸인 된 야구방망이와 야구공을 기증했고, 김민종은 선글라스를, 하석진은 여름 티셔츠를 내놨다.
또 이요원은 가방, 유인나는 원피스, 차예련은 옷과 선글라스를, 그리고 임정은과 최윤영은 신발을 기증했다.
다비치는 정규2집 활동 당시 무대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과 선물 받은 찻잔, 신화, 아이비, 2AM, 애프터스쿨, 틴탑, 걸스데이 등의 가수들은 싸인 CD를 내놓았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자선 바자회 행사에 뜻을 같이 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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