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 임신한 볼록한 배 포착 '패션감각은 여전'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29 17: 25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톱배우 할리 베리가 임신 중에도 패셔니스타다운 패션센스를 뽐냈다.
할리 베리는 지난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컬버 시티를 활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할리 베리는 절친한 지인과 함께 가구 쇼핑을 하러 외출하던 중으로 볼록한 배 모양이 눈길을 끈다.

이는 할리 베리가 5년 전 첫 딸을 출산한 데 이어, 현재 둘째를 잉태한 임산부이기 때문. 그는 지난 1월 약혼한 올리비에 마티네즈의 아이를 갖은 상태다.
특히 할리 베리는 임산부임에도 강렬한 푸른색 맥시 드레스 차림으로 패션감각 또한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할리 베리는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더 콜'을 통해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된 소녀를 구하는 911요원 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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