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 ‘무한도전’ 깜짝등장 ‘잘생겼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29 19: 18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이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강 공원에서 운전하다가 배구선수 김요한을 만났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이 선수는 등장부터 빛났다. 유재석은 “너무 잘생겼다”고 반가워했고 정준하는 “같이 사진 찍어도 되느냐”고 양해를 구했다.

김요한은 “좋다”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 차 유리문으로 얼굴을 밀어넣었다. 멤버들은 내리려고 했지만 김요한은 “내리면 불편하시니까 그냥 찍자”면서 배려를 했다.
차 밖에서 봤을 때는 엉거주춤하는 모습이었지만 차 안 속 김요한은 잘생기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요한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와 서지영을 우연히 마주쳐 시청자들을 반색하게 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행동을 예측했던 ‘마이너리티 리포트’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전초전에서 최고의 예언 적중률을 보였던 박명수가 예언자로 분해 다른 멤버들과 상금을 걸고 이색 추격전을 펼쳤다. 자신의 예언을 실현시켜야 하는 박명수와 힌트를 통해 상금의 위치를 추리해서 먼저 차지해야 하는 멤버들간의 치열한 게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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