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소신발언에 완벽 몸매까지 '빛나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6.29 19: 53

[OSEN=방송연예팀]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해수욕장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홍진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수욕장에서 노래만 부르고 그냥 간다는 게 너무 서운해요. 날씨도 짱! 물놀이 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사람들이 많은 해수욕장을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몸에 피트되는 흰색 미니 원피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홍진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모가 물올랐네", "미니 드레스 잘 어울린다", "군살이 어쩜 하나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홍진영은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홍진영은 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젊은 트로트 가수에 대한 편견과 B급 이미지에 대해 “B급이 나쁜 게 아니지 않냐”라며 “B급이 A급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B급이라는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라면 전 B급 하겠다”라고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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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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