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1년 전 예쁜 모습, '붕어빵' 그 당시 화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29 21: 02

[OSEN=방송연예팀] 송지아 1년 전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인기 예능 '붕어빵'에 출연할 당시의 모습이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톻해 퍼지면서 새삼스럽게 예쁜 천사 지아의 1년 전 얼굴에 네티즌 시선이 꽂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주요 포탈 사이트에서는 송지아 1년 전이 주요 검색어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지아 1년 전 사진에 '송지아 1년 전에는 완전 아가였네' '송지아 1년 전 모습이 더 예쁘다' '아빠 어디가 잘 보고 있어요. 예쁘게 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윤민수 아들 후와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쓰면서 국민 귀요미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지난 달 방송에서는 ‘형제특집’ 녹화에서 길에서 만난 지아가 “안아달라”고 말을 걸어오자 곤란해 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송지아 1년 전에 비해 많이 자란 모습이다.
후는 모자까지 고쳐 쓰며 지아를 안아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지만 아빠처럼 거뜬히 안아주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고. 후는 낑낑거리며 지아를 번쩍 안아 올렸지만 “진짜 무겁다”며 어쩔 수 없는 아이로서의 한계를 표현했다.
하지만 후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지아를 업어주는 데는 성공,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업어서 데려다 주는 늠름한 모습으로 오빠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송지아 1년 전 검색어가 관심을 모을만한 애교를 부리는 게 바로 요즘 이 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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