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타조춤, 이렇게 섹시한 타조들 본 적 있나요?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29 22: 27

[OSEN=방송연예팀] 씨스타 타조춤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씨스타는 29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요즘 최고 인기 걸그룹으로 등극하면서 김예림, 이승철을 제치고 2연패에 성공했다. 씨스타 타조춤이 빵 터진 건 그 다음 순서다.
섹시한 멤버 구성으로 군부대에서 가장 인기높은 걸그룹 가운데 하나인 씨스타는 이날 1위 씨스타 타조춤을 또 추겠다는 공약을 확실히 지킨 것. 이들은 약속한 씨스타 타조춤을 앵콜 무대에서 선보여 무대를 더욱 흥겁게 만들었다.
이날 1위 후보는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와 김예림의 '올 라잇(All right)', 이승철의 '마이 러브'였다. 지난 주 컴백 2주 만에 '음악중심' 1위 자리에 오른 씨스타는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씨스타는 "우리를 항상 이렇게 만들어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좋은 곡 준 이단옆차기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브 잇 투 미'는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지난 11일 컴백한 씨스타는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SBS)  ▲26일 MBC뮤직 '쇼챔피언' ▲27일 '엠카운트다운' ▲28일 '뮤직뱅크' ▲29일 '쇼!음악중심' 등 1위 트로피 8개를 순서대로 싹쓸이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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