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N/OSEN특약]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아만다 파머가 2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갖다 브래지어가 올라가 유두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은 매년 6월 마지막 주, 영국 남서부 서머싯 주의 개인농장인 워디 팜에서 열리는 4박 5일간의 록 페스티벌로 세계에서 가장 큰 뮤직 페스티벌이다.
1970년 글래스톤 베리 지역의 농장주가 개최한 레드 제플린의 공연이 시초가 되어, 출연자들을 공개하지 않아도 13만 장의 유료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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